정연규 ㈜엠씨 대표, 양산시에 마스크 1만5000매 기탁

기사승인 2021. 06.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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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엠씨 삼성동 마스크 전달
정연규 ㈜엠씨 대표(오른쪽)가 14일 김경아 삼성동장(왼쪽)에게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삼성동행정복지센터
정연규 ㈜엠씨 대표가 14일 경남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경아 동장에게 375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500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삼성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연규 대표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우리의 나눔이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정연규 대표의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주민모두가 행복한 삼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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