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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협회, 23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미우호협회, 23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1. 06.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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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호협회_황진하회장
한미우호협회가 오는 23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창립회원들을 비롯해 황진하 회장<사진> 등 협회 임원진, 박재민 국방부 차관, 로버트 랩슨 주한미대사대리, 윌러드 벌레슨 8군사령관, 임호영 전 연합사부사령관, 최병혁 전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 양국의 6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3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한편, 북한의 핵무기 보유, 미·중 패권 경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국내외적인 안보상황이 급변하는 도전의 시대에서 한미우호협회의 나아갈 비전(KAFS Vision 2021)을 정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협회 창립과 발전을 위해 공헌한 협회 회원들에 대한 표창식이 있으며, 뉴서울필오케스트라단에 의한 축하공연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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