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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스테이션 ‘이영지의 힙플라디오’, 카카오 ‘음’ 통해 생중계

멜론스테이션 ‘이영지의 힙플라디오’, 카카오 ‘음’ 통해 생중계

기사승인 2021. 06.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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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 ‘이영지의 힙플라디오’가 오는 17일 카카오 신규 서비스 음(mm)을 통해 특별 생중계된다./제공=멜론
멜론 스테이션 ‘이영지의 힙플라디오’가 카카오 신규 서비스 음(mm)을 통해 특별 생중계된다.

멜론은 17일 “멜론 스테이션과 카카오 신규 서비스 음(mm) 협업의 일환으로 ‘이영지의 힙플라디오’ 녹음 현장 라이브를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음(mm)을 통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지의 힙플라디오’에서는 생중계를 앞두고 이영지와 음(mm)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했다. 이영지가 모든 질문에 직접 대답해주는 ‘영지의 무물보’, 성대모사 달인을 찾는 ‘성대모사 챌린지’, 즉흥 랩 대결 ‘오픈마이크’ 등의 코너를 통해 녹음 현장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며 생방송의 묘미를 더할 계획이다.

해당 녹음분은 오는 6월 25일과 7월 2일, 2회에 걸쳐 멜론 스테이션 ‘힙플라디오’에 업데이트된다.

‘이영지의 힙플라디오’에 앞서 지난 9일 역주행 돌풍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 역시 음(mm)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많은 유저가 접속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수 1000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영지의 힙플라디오’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업데이트된다. 매주 다양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6시에는 하이어뮤직의 빅나티, 우디고차일드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음(mm)’은 다자간 음성 소통이 가능한 소셜 오디오 플랫폼으로 지난 7일 출시됐다. 개개인의 취향·관심사를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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