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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롯데면세점, 명품 빅세일 연장

롯데온·롯데면세점, 명품 빅세일 연장

기사승인 2021. 06.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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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롯데온X롯데면세점 재고 명품 판매 연장!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명품 빅세일’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장 기간에도 총 53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던 ‘명품 빅세일’은 판매 건수가 전년대비 107.5% 늘어났다. 행사기간 구매자 수도 전년대비 38.7% 상승했으며, 매출도 23.9% 올랐다. 특히 지난해에 판매하지 않았던 시계 상품군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방 매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규광 롯데온 명품MD(상품기획자)는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100억 원 물량을 준비해 선보인 ‘명품 빅세일’의 인기에 힘입어 면세 재고 명품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며 “연장 판매 기간에도 본행사 기간과 동일하게 인기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카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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