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 원작 나비와 닮아 연기하면서도 놀라”

‘알고있지만’ 송강 “한소희, 원작 나비와 닮아 연기하면서도 놀라”

기사승인 2021. 06. 18. 14: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jtbc_알고있지만_송강,한소희1
‘알고있지만’ 송강(오른쪽)과 한소희가 서로의 싱크로율을 칭찬했다./제공=JTBC
‘알고있지만’ 송강과 한소희가 서로의 싱크로율을 칭찬했다.

18일 온라인으로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한소희, 송강, 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재언 역의 송강은 유나비 역의 한소희에 대해 “외적으로 원작의 나비와 닮았고 연기를 하면서도 표정 등도 닮아 놀랐다”라며 “실제로는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정말 너무나도 좋게 잘 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한소희는 “웹툰 드라마화가 이야기 나오면 가상 캐스팅이 뜨는데, 그때도 송강이 재언과 닮았다고 생각했다”라며 “실제로 송강은 굉장히 밝다. 재언이와 다른 매력이 있다. 해맑고 무해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