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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교수 수상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교수 수상

기사승인 2021. 06.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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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분야 연구자 중 기초의학·임상의학·다수 논문 발표 등 분야별 수상자 선정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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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로 이호영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김혜련 연세대 의대 내과 교수, 최일주 국립암센터 내과 교수, 신애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제공=광동제약
이호영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김혜련 연세대 의대 내과 교수, 최일주 국립암센터 내과 교수, 신애선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17~18일 열린 ‘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7차 국제암컨퍼런스’ 기간 중 둘째 날인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으로 제정한 학술상으로, 매년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등 세 가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암 연구가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가 세계 암 연구를 선도하고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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