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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평형의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김창희 건국대병원 교수, 대한평형의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기사승인 2021. 06.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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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사진>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지난 6일 제 40차 대한평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김창희 교수
22일 병원 측에 따르면 김 교수는 이석증,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 등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꾸준히 연구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귀의 구조는 미로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고 질병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아직 치료에 있어 미지의 영역으로 알려진 이명과 난청,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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