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동행세일 동참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동행세일 동참

기사승인 2021. 06. 23. 12: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기부, 동행세일 기간에 6대 온라인 플랫폼·7대 TV홈쇼핑 특별기획전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가 모두 동참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온라인 대표 6대 유통사(11번가·위메프·G마켓·옥션·티몬·쿠팡)와 7대 TV홈쇼핑(롯데·공영·CJ·현대·GS·NS·홈앤쇼핑), 전국 백화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판촉 행사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프로그램은 우선 6대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은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테마와 제품군으로 진행된다. 위메프는 동행세일 기간 동안 소형가전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지마켓은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 기획전과 인기 식품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슈퍼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티몬, 옥션, 11번가에서도 소형가전 등을 최대 7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메프·티몬·지마켓·옥션·쿠팡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을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전국 지자체에서 엄선한 인기 제품 약 140개를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에서 추천한 우수제품 200여 개를 모은 ‘동행세일 랜선 전국투어’ 기획전이 티몬, 지마켓, 옥션 3개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7개 홈쇼핑에서는 441개 상품을 동일세일 특별조건으로 방송하며 5개 티커머스사에서도 행사기간 내에 참여 홍보와 15개의 상품에 대해 판매 방송을 할 예정이다.

전국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는 여름 패션상품 최대 50%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200개 중소기업 상품 기획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현대백화점 등에서는 ‘중소기업 특별전’이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렛에서도 패션 브랜드와 아동 패션 브랜드 기획전이, 전국 슈퍼와 편의점에서는 여름시즌 할인 행사 등이 진행된다. 대형마트에서는 시즌 상품과 인기먹거리 최대 50% 할인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자동차 등 소비품목과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등 정보기술(IT) 제품 등의 특별 행사기획전도 진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