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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구 맞은 손가락 ‘부상’은 피해

김하성, 타구 맞은 손가락 ‘부상’은 피해

기사승인 2021. 06.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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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MLB-SD-CIN/ <YONHAP NO-3504> (USA TODAY Sports)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연합
전날 타구에 손가락을 맞아 교체 아웃됐던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큰 부상을 피했다.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김하성은 오른손 손가락 X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손가락 통증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6회초 2사 1, 3루에서 상대 팀 윌 스미스의 강습타구를 잡으려다가 공이 손가락을 맞고 떨어졌다. 김하성은 놓친 공을 다시 잡아 1루로 침착하게 던졌다.

벤치로 돌아간 김하성은 7회초 수비에서 빠졌다.

김하성은 23일 다저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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