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가 상장 유지 결정에 거래 재개 첫날 가격제한 폭까지 주가가 뛰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솔고바이오는 시초가(588원)보다 29.93%(176원) 오른 7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솔고바이오는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지난해 2월 이후 거래가 정지됐었다.
하지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솔고바이오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됨에 따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솔고바이오는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