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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남프랑스 와인 ‘제프 까렐’ 13종

하이트진로, 남프랑스 와인 ‘제프 까렐’ 13종

기사승인 2021. 06.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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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랑그독-루씨용 지역에서 생산된 ‘제프 까렐’ 와인 1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중해 특유의 향이 강조된 ‘제프 까렐 라베뜨’는 검붉은 베리와 약간의 허브가 어우러진 레드와인으로 고기류와 잘 어울린다. ‘제프 까렐 샤그리’는 그르나슈 그리 100% 품종의 오렌지 와인으로, 1년에 5000병만 한정 생산한다. ‘제프 까렐 쁠랑라뷔’는 신선한 시트러스의 상큼함으로 소비뇽 블랑 100% 품종의 유기농 화이트 와인이다.

제프까렐 와인 13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판교점·천호점) 등에서 판매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제프까렐은 독창적인 라벨과 접근성 있는 가격,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와인을 생산한다”며 “다양한 와인을 즐기고 느껴 보고싶은 분들께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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