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돌봄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사업인 ‘마인드업’ 후원을 위해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 2만유로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1] 바이엘 코리아_비대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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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가 후원한 2만유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600명(연인원 기준)의 아동들이 각각 20회의 전문적인 미술치료를 받는데 사용된다.
프레다 린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70년 이상 10만명의 국내외 아동을 돕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동력인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