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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전 변협회장, ‘2021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이찬희 전 변협회장, ‘2021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기사승인 2021. 06.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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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인 이찬희<사진>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변호사는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21 연세인상 시상식’에서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

법학과 84학번인 이 변호사는 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했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임 중 이 변호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변호사들의 올림픽이라고 하는 세계변호사협회(IBA)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법조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또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 법치주의와 인권보장에 앞장서며 소외 계층 보호와 소수자 인권보장에 헌신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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