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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학회-SH, ‘미래지향적 주거복지 실현 위한 공공임대주택’ 세미나 개최

주거학회-SH, ‘미래지향적 주거복지 실현 위한 공공임대주택’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1. 06.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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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거학회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미래지향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주거학회에 따르면 오는 양 기관은 29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이 같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거복지서비스 현황과 방안이라는 주제의 1부에서는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로서의 주거복지 전문인력 활용방안(채혜원 경남대 교수, 권오정 건국대 교수), 공동주택 노인주거복지 서비스 현황(주서령, 홍이경 경희대 교수)등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2부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의 스마트관리 서비스라는 주제하에 공공임대주택 관리현황 및 개선방안(문정민 조선대 교수), 주민참여활성화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최성경 조선대 교수)등이 각각 발표에 나선다.

3부에서는 공동체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단지내 공용시설을 활용한 활성화 방안(김석경 연세대 교수), 가구 구성원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권현주 부산대 교수)등이 주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순주 교수(건국대)를 비롯해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대기자(한국주거서비스 사무총장),은난순 대표(한국주거복지연구소), 이경선 의원(서울시),정윤혜 책임연구원(SH도시연구원), 홍경구 교수(단국대) 등 관련 전문가 6명이 이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이게 된다.

천현숙 SH 도시연구원장은 “공공임대주택 건설공급 32년간의 성과 평가·향후 공공임대주택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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