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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인도에 산소발생기 지원

농협금융, 인도에 산소발생기 지원

기사승인 2021. 06.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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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NH농협금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를 돕고자 산소발생기 67대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농협금융 ESG경영 실천 차원에서 추진됐다. 뉴델리사무소를 운영 중인 NH농협은행과 합작 여신전문금융사 IFFCO-Kisan Finance를 운영 중인 NH농협캐피탈을 통해 전달됐다.

NH농협은행은 산소발생기 50대를 인도 의료기관과 현지 교민사회에 지원했다. 인도 적십자사를 통해 산소발생기 35대를 현지 의료기관에 배포했고 주인도 한국대사관을 통해 뉴델리, 첸나이 및 뭄바이 현지 교민사회에 산소발생기 15대를 전달했다.

NH농협캐피탈은 다음달 초 인도적십자사에 산소발생기 17대를 발송한다. 이 또한 현지 의료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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