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 확정…유아인·고경표 등 출연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제작 확정…유아인·고경표 등 출연

기사승인 2021. 06. 25. 09: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대작전
넷플릭스가 영화 ‘서울대작전’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제공=UAA·씨엘엔컴퍼니·에이스팩토리·935·판타지오·UL·저스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이 유아인·고경표·이규형 등 배우들의 캐스팅을 끝내고 제작에 돌입한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두고 한껏 들뜬 서울, 달궈진 분위기를 틈타 감추어진 비자금을 뒤쫓으려는 특급 작전에 막강한 드라이빙 실력을 가진 베이비 드라이버들이 투입되면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하고도 화끈한 질주를 담는다.

영화에는 유아인을 비롯해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가 출연하며, 드라마 ‘코리아’와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