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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조달청과 간담회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비중확대 등 건의

여경협, 조달청과 간담회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비중확대 등 건의

기사승인 2021. 06. 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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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여경협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5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여성기업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여경협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5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경협은 ‘여성기업 공공구매 비중확대 등 7개 과제’를 건의사항으로 전달했다.

정윤숙 여경협 회장은 “정부의 공공조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기업 확인업체가 현재 5만5000개이며 매년 업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여성기업 공공구매가 실질적으로 확대되도록 정책을 펼쳐달라”고 건의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창업·벤처, 여성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 상생하는 조달시장을 만들어 가고 특히 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확대와 입찰 시 우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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