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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남자친구는 박민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워…좋은 만남 이어갈 것”(공식)

오나미 남자친구는 박민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워…좋은 만남 이어갈 것”(공식)

기사승인 2021. 07.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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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오나미가 남자친구가 전 프로 축구선수 박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도한 관심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제공=SBS 방송화면
오나미가 남자친구가 전 프로 축구선수 박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도한 관심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며 “그 분(박민)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 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OSEN은 오나미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한 남자친구가 2살 연하의 박민이며 두 사람이 7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민과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오나미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에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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