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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공식)

박은빈,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공식)

기사승인 2021. 07.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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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아시아투데이DB
박은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KBS2 ‘연모’의 야외촬영에 참여했던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확진된 출연자분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스태프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제작진은 스태프, 배우, 소속사 관계자 등의 검사를 실시했다. 함께 출연 중인 이필모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로운, 배윤경, 최병찬 등은 확진자와 촬영 일자가 달라 별도의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박은빈 역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연모’는 올 하반기 방송된다.

◆ 다음은 박은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KBS드라마 ‘연모’의 야외촬영에 참여했던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어제(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박은빈 배우는 보조 출연자 분과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으나 현장 전수 조사 차원의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오늘(27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확진된 출연자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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