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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새벽 가스 문제로 일시 중단 후 복구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새벽 가스 문제로 일시 중단 후 복구

기사승인 2021. 07.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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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점검 후 정상 가동…"생산 차질 등 피해는 없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에서 27일 오후 가스 관련 문제가 발생해 설비 점검차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평택 2라인에서 가스 압력과 관련해 일부 문제가 감지돼 잠시 설비 점검을 했다. 이 과정에서 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가동 중단 시간은 길지 않았으며, 복구 후 즉각 정상 가동함에 따라 생산 차질 등 피해는 없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평택 2라인은 연 면적 12만8900㎡, 축구장 16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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