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전산업개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한전산업개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1. 07. 28. 15: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가운데)가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행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왼쪽)로부터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부겸 국무총리,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모습./제공=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김평환 대표가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 행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노력하는 우수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매년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청년 고용창출,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전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년간 전체 직원의 33% 이상을 신규로 채용하고 이 가운데 70%를 청년으로 뽑았다. 계약직 직원은 80% 이상이 정규직 전환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유연근무제 도입, 임직원 자기개발 지원, 가족동반 행사 지원 등을 운영하며 여가 및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산업재해율이 0.06%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5년간 국내 전체 산업재해율(0.53%)뿐만 아니라 동종업계(0.42%)를 밑돌고 있다.

김평환 한전산업개발 대표는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계기로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