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춤 | 0 |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내동 시가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잠깐 멈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제공=김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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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전 읍면동 인구밀집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대시민 ‘잠깐 멈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잠깐 멈춤 캠페인은 4단계 적용을 받는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된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해시자원봉사회, 경남여성리더봉사단, 자원봉사캠프 등의 자원봉사자들이 4인 1조로 사적모임과 외출 자제, 방역수칙 준수에 시민 동참을 호소한다.
조숙자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 이웃들을 지키는 방법은 지금, 모두가 잠깐 멈추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라며 “시민의 동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