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선별진료소 점검

기사승인 2021. 07.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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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3명이 28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제공=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조팔도 김창수 이정화 의원이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선별진료소 3곳을 점검했다.

29일 김해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평균 26.6명이 확진돼 정부 4단계 기준(인구 10만 명단 일일 평균 4명 이상)을 넘어서면서 27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국민의힘 소속 3명 의원은 전날 장유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공설운동장, 동부치매안심센터 등 선별진료소 3곳과 보건소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과 방역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화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힘 시의원들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집행부와 최대한 협치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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