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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악령과 싸우는 주인공 끌렸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악령과 싸우는 주인공 끌렸다”

기사승인 2021. 07.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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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악령과 싸우는 역할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제공=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악령과 싸우는 역할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발표회에는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박호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가두심 역의 김새론은 “처음 대본을 읽고 무속 또는 무당에 관한 소재이긴 하지만, 휴머니즘, 감정, 사람에 대한 공감을 할 수 있을 작품라는 게 끌렸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두심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당차기도 하고 솔직하다. 이 친구가 과연 악령과 어떻게 싸워나갈까 궁금증이 생겨서 관심이 가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물이다. 오는 30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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