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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관 합동 순찰단과 방역수칙 준수 점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관 합동 순찰단과 방역수칙 준수 점검

기사승인 2021. 07. 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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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방역 점검 실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7일 자율방범대원, 경찰, 공무원들과 함께 영등포공원 일대의 방역수칙 점검에 나섰다./제공=영등포구청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27일 자율방범대원, 경찰, 공무원들과 함께 영등포공원 일대의 방역수칙 점검에 나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자 강화된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계도 활동을 펼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구청 주관으로 실시한 야간 점검에서 순찰단은 4인 1조로 나누어 계도활동을 펼쳤다. 채 구청장은 이날 순찰단과 영등포공원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문을 나눠주고, 마스크 착용, 야외 음주 금지,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채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극한의 무더위 속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과 봉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 및 경찰서,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도록 방역과 선제적 검사, 백신 행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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