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도당 노을대교건립특위, 명품대교 건립 위해 ‘머리 맛대’

기사승인 2021. 08. 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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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대교 건립특위 '임명장 전수식 및 1차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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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식 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 특별위원장(앞줄 가운데)와 특위 위원들이 2일 제1차 전체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건립특별위원회
고창 신동준 기자 = 노을대교 건립에 관한 정부방침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노을대교 건립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명품대교 건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 특별위원회는 2일 고창읍 동방빌딩 3층에서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명장 전수식에는 심덕섭 위원장을 비롯해 김원봉 고문, 박현규 부위원장, 이길현 사무국장, 이선덕·안금순·표선종·이한성·최종복·이길연·이진연·최보선·김삼용·김민환·김영진·이완범·김원택 위원이 참석했다.

심덕섭 위원장은 “노을대교 건립에 관한 정부의 방침이 확정되면 앞으로 특위에서는 노을대교 건립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이를 행정과 정치권에 전달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 위원장과 위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첫째로는 노을대교라는 명칭에 걸맞는 명품 관광형 대교로 건립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기로 했다.

노을대교 건립 자체를 넘어 노을대교가 주변지역, 더 나아가 고창군 전체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주변지역 발전계획 등을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어야 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환경과 조화되는 방향으로 노을대교를 건립하도록 행정과 정치권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전달해야 하고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노을대교 건립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심덕섭 노을대교건립특별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달 4일에도 노을대교 주교각이 세워질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대죽도를 방문해 노을대교 건립 노선 현장을 점검하고 노을대교를 고창 발전을 선도하는 명품교량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노을대교는 전북 서해안 남단 지역인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와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를 연결할 다리로 전체 7.48㎞ 규모다. 완공 땐 62.5㎞를 우회해야 했던 이동 거리가 7㎞로 줄고 통행시간도 5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

이에 노을대교 건설 사업은 지난달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재정사업평가(AHP 평가)를 받았고 8월 중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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