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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11년 몸담은 큐브 떠난다

장현승, 11년 몸담은 큐브 떠난다

기사승인 2021. 08. 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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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장현승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아시아투데이DB
장현승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큐브는 3일 “장현승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린다”라며 “1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현승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현승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며 2012년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멤버들과의 불화가 불거지면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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