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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 오픈

롯데홈쇼핑,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 오픈

기사승인 2021. 08. 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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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롯데홈쇼핑,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 오픈
롯데홈쇼핑은 3일 개인별 맞춤형 뷰티상품을 제안하고 트렌드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 ‘랜선뷰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에 최신 트렌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뷰티 전문관을 기획했다”며 “지성, 건성 등 피부타입과 미백, 모공관리 등 선호하는 관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관련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고객의 피부타입과 고민에 따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 원데이 특가인 ‘뷰티24’, 매거진 형태의 뷰티 콘텐츠 ‘VIEW티 매거진’,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되는 ‘빠른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랜선뷰티’는 피지오겔·키엘·딥디크 등 총 1500여 개 브랜드, 7만여 개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신 트렌드와 영상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라이브 온 뷰티’에서는 ‘아쿠아디파르마 여름 인기 향수’, ‘이니스프리 기초 탄탄 기획전’ 등 브랜드 히트상품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단독 혜택으로 판매한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신민구 롯데홈쇼핑 e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을 통한 뷰티상품 검색 및 영상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홈뷰티가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관을 오픈하게 됐으며, 향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도입하는 등 홈뷰티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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