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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문화센터에 미술품 관련 강의 다수 개설

갤러리아, 문화센터에 미술품 관련 강의 다수 개설

기사승인 2021. 08. 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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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아트프로젝트 사이사이 전시 전경 사진
갤러리아 아트 프로젝트 ‘사이사이’ 전시 전경. /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번 가을학기 문화센터에서 미술품 수집, 경매 등 다양한 예술 관련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오는 31일까지 가을학기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한다. 광교와 대전 문화센터에서는 ‘이안아트컨설팅’과 협업해 올해 9월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의 개요 및 역사와 주요 작품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개설했다.

또한 최근 국내 기업 일가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증된 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다뤄보는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명화와 함께하는 매직 토크 콘서트 △크리스티 홍콩 수석 경매사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강의가 광교 문화센터에서, △아트 컬렉팅 재태크 △한국 미술품 컬렉션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대전 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개설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그림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이 많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문화센터 강의 개설에 대한 고객 요청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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