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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시작 이후 편의점의 맥주 및 안주류 상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직전 주 동 기간인 7월 9일부터 17일 대비해 맥주 매출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는 117%,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간편 안주는 70%, 마른 안주는 24% 증가했다.
특히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 여자 배구 한일전 등 빅매치가 있었던 7월 31일은 일명 ‘집관족’들의 영향으로 맥주와 안주류가 7월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