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마인즈의 ‘한번애’는 개별적으로 독립된 2개의 솥, 2개의 찜기로 구성된 총 4개의 조리 공간으로 최대 4가지 음식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다. 간편한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11가지 자동 조리 메뉴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불 조절 없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11가지 요리(쌀밥, 잡곡밥, 볶음밥, 죽, 필라프, 백숙, 국/찌개, 찜, 조림, 빵, 요거트)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24시간 설정 가능한 예약 기능을 갖추고있다.
한번애는 △개별적인 4개의 조리 공간이 구성 △동시에 요리 4가지를 만들기 가능 △개별 조리 공간 사이로 스팀이 통과해 찜요리 가능 등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이번 ‘한번애’의 조리공간 기술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현대인들의 귀차니즘을 해결할 수 있는 가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