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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 왕조현, 50대 중반에도 극강 동안 과시

원조 여신 왕조현, 50대 중반에도 극강 동안 과시

기사승인 2021. 08. 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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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SNS에 글 올려 근황 전해
여성 나이 50대 중반이 되면 솔직히 웬만한 남성들에게는 감흥을 별로 주지 못한다. 여성으로서의 매력도 크게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흔하지는 않아도 있다. 한때 여신으로 불리면서 홍콩 연예계에 큰 획을 그은 왕쭈셴(王祖賢·54)이 아마 그렇지 않나 싶다. 50대 중반을 넘어 곧 60대를 향해 달려가는데도 웬만한 30대보다도 훨씬 빛나는 동안을 아직까지 과시하고 있는 것. 더구나 현재 근황으로 보면 동안 미모는 최소한 10 수년 정도는 유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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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여신 왕쭈셴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5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수준의 동안을 보유하고 있다./제공=신랑.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4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홍콩 연예계 인사들과의 교류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소문으로 미뤄볼 때 완전히 은퇴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녀가 외부와의 소통까지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빛나는 동안 역시 그녀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평소의 수수한 모습을 찍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그녀는 외출하거나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있을 때 찍은 모습들도 간간이 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대스타이기는 했으나 현재는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다.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고 있다. 때문에 1년에 한두차례 결행하는 홍콩, 대만 방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연예계 컴백은 꿈도 꾸지 못한다. 그럼에도 대중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것은 여신으로 활동했을 당시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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