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2801002847700170331 | 0 | 펜싱 국가대표팀이 ‘집사부일체’에 뜬다./제공=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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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예능에 출격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5일 “오는 15일 올림픽 특집 방송에 펜싱 국가태표팀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에서 금메달을 딴 이들은 ‘집사부일체’에서 스승으로 변신해 과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JTBC ‘아는 형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측 역시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의 조구함, 안창림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올림픽에서 100kg급 은메달과 73kg급 동메달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