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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신세계까사로 사명 변경

까사미아, 신세계까사로 사명 변경

기사승인 2021. 08. 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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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KPGA 코리안투어 홀인원 옥태훈에 ‘카르페디엠베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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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병선 까사미아 대표, 옥태훈 PNS홀딩스 프로가 5일 서울 회현동에 있는 신세계까사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에게 카르페디엠베드의 ‘하르마노’ 세트을 증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신세계까사
까사미아가 신세계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사옥은 서울 논현동에서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이 밀집해있는 회현동으로 이전했으며 브랜드명은 그대로 까사미아를 유지한다.

신세계까사는 지난 5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 프로에게 ‘부상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옥태훈은 신세계까사에서 독점 수입 판매하는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의 ‘하르마노’ 세트를 받았다. 옥태훈은 지난 6월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대회 3라운드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터뜨렸다.

카르페디엠베드는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으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주요 국가에만 소개됐으나 올해 신세계까사가 아시아 국가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가격은 1000만~4000만 원대이며 옥태훈이 부상으로 받은 ‘카르페디엠베드 하르마노’ 제품은 3000만원대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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