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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에코데님 활용한 ‘블루포에코’ 캠페인 전개

이랜드 스파오, 에코데님 활용한 ‘블루포에코’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1. 08. 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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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에코데님을 통해 블루포에코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파오는 오는 10월 말까지 친환경 제품 에코데님 수익금을 통해 이랜드재단, 기아대책과 함께 식수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블루포에코 캠페인은 에코데님 수익금 중 일부와 이랜드재단의 후원금을 통해 베트남 지역의 우물·물탱크·정수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스파오 생산 거점인 베트남의 환경 문제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까지 고려한 캠페인이다.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blueforeco #이랜드재단 #스파오에코데님 해시태그와 함께 지구를 위한 파란 사진을 게시하면 게시물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랜드재단 사이트에서 블루포에코 캠페인 페이지에 식수 문제를 겪는 베트남 소수민족을 응원하는 댓글을 게재하면 5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스파오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여자 중 10명에게 스파오 3만원 상품권과 에코 데님을 증정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점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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