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의 ‘현장 행정’은 진행 중

기사승인 2021. 09. 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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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일 현안사업 현장-기반 시설 등 17곳 방문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현장 행정’은 계속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왼쪽)이 16일 수원역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 = 수원시
취임 후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이 13~16일 주요 현안 사업 현장과 기반 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나흘 동안 찾은 현장은 17곳에 이른다. 13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수원시 자원순환센터·수원시 연화장·광교복합 체육센터 건립 현장·광교물순환센터·도시안전통합센터를 찾은 유문종 제2부시장은 14일에는 농어업 역사·문화 전시 체험관 건립 현장·수인선 주민편익시설 설치사업 현장·수원시 음식물자원화시설·수원공공하수처리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15일에는 북부버스공영차고지·수원시 녹색교통회관·서호천유역비점오염 저감 시설·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를 찾았고 16일에는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도로개설사업 현장과 매산동 현장지원센터·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은 유문종 제2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이 주인이 돼야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8월 12일 제5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유문종 제2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장안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권선구보건소,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 임시생활시설, 팔달구보건소, 영통구보건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쏟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야간에 광교호수공원에서 공원녹지사업소 공직자들과 함께 ‘공원 내 야외 음주행위’를 단속하고 공원 곳곳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일월공원 수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과 급경사지 현장 등을 찾아 점검하고 사업소와 4개 구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유문종 제2부시장이 취임 후 한 달여 동안 찾은 현장은 30곳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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