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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세사패 캠페인 본격 돌입…TV CF 필두로 브랜딩 확대 나서

SSF샵, 세사패 캠페인 본격 돌입…TV CF 필두로 브랜딩 확대 나서

기사승인 2021. 09.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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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몰 SSF샵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으로 브랜딩을 강화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본격적인 세사패(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SF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션 특화몰로 포지셔닝하고,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자 TV CF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우 김서형 등 셀러브리티와 SSF샵이 추구하는 패션에 대한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세사패 삼행시, 브랜드송 등의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SF샵은 지난 7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SSF샵은 세사패 라이브를 통해 아미, 꼼데가르송, 구호플러스 등의 브랜드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는 오픈 두 달만에 구독자 7만5000여명이며, 콘텐츠인 배달의 프로들 등을 통해 총 35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SSF샵은 TV CF 출시를 오는 10월3일까지 데일리 쿠폰 지급 및 위시리스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패션에 관여도가 높은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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