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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FW시즌 아우터류 상품군 강화

코오롱스포츠, FW시즌 아우터류 상품군 강화

기사승인 2021. 09.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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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21FW 플리스/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21FW시즌을 맞아 아우터류 상품군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테디셀러는 물론 겨울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플리스와 미드다운(mid-douwn)류를 대폭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특히 플리스 소재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플리스는 양털 대용으로 개발된 폴리에스터 소재로 따뜻하고 가벼워 관리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모든 플리스 상품은 리사이클 원사를 전체 혹은 일부 적용해 의미까지 더했다고 강조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스웻셔츠·후드 디셔츠·조거팬츠는 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까지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후디·맨투맨·조거팬츠는 폴라텍의 마이크로 플리스 원단을 사용했으며 이 원단은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나 습기를 빨리 건조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우터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후디 점퍼부터 하이넥 디자인으로 턱선까지 바람을 막아주는 점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보온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바깥쪽에 풍성한 부클레를, 안쪽으로는 부드러운 기모를 보여주는 이중 원단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템에 따라 안감에 경량 나일론을 사용해 바람마저 막아 주게끔 했다고 덧붙였다.

박성철 코오롱스포츠 브랜드 매니저는 “플리스하면 점퍼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코오롱스포츠는 여기에 한계를 두지 않고 높은 퀄리티의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플리스 아이템 A부터 Z까지 마련했다”며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레이어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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