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새로운 ‘구찌 25H 타임피스’ 캠페인 공개

/제공=구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워치메이킹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구찌 25H 타임피스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찌에 따르면 구찌 25H의 오토매틱 버전은 구찌의 기계식 시계다. 자체제작 칼리버인 GG727.25가 장착됐다. 구찌 타임피스의 멀티-레이어 디자인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워치메이커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는 구찌 25H 오토매틱 스틸 에디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7.2㎜ 케이스, 건축학적 디테일을 담은 캠페인 이미지는 사틴 브러시드 마감 처리와 다크 그레이 수평 라인을 강조한다.

구찌 25H 쿼츠 에디션도 선보인다. 구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울트라 파인의 4㎜ 케이스가 적용됐으며 다섯 개의 링크가 통합된 브레이슬릿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스틸 및 18K 옐로우 골드 도금 케이스로 구성된 에디션은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스틸 케이스와 실버 브라스 다이얼로 구성된 또 다른 에디션은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적용된 베젤과 화이트 브라스 다이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