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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미술품 공모전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개최

현대리바트, 미술품 공모전 ‘H 퍼블릭 아트 어워드 2021’ 개최

기사승인 2021. 09.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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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미디어 특화 문주 이미지./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24일 국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에이치(H) 퍼블릭 아트 어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현대건설,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21 운영위원회, 한국조각가협회 등과 업무협약를 맺었다. 에이치 퍼블릭 아트 어워드는 역량 있는 국내 예술가를 발굴해 공동주택 내 공공미술 설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현대리바트와 현대건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1회 이상 미술 전시와 아트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 ‘환경과 미래세대의 가치’ ‘세련된 공간 맞춤 편안한 품격’ 등 3가지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7~30일까지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작가 12명의 작품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1 특별전’에 전시되며 최종 선발된 4개 작품은 서울, 인천, 대전 등 현대건설이 신규 건축하는 아파트 단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되고 나아가 공공미술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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