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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신임 242기 경찰관 임용식 가져

평택해경, 신임 242기 경찰관 임용식 가져

기사승인 2021. 09.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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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다짐
평택해경, 신임 242기 경찰관 임용식 가져
평택해양경찰서는 27일 서장실에서 신임 제242기 경찰관 임용식을 가졌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7일 신임 경찰 제242기 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임 경찰관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소독, 거리두기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신임경찰 노혜지 순경(여, 27세), 김민석 순경(24세), 홍승현 순경(23세), 배재승 순경(29세), 남상욱 순경(28세) 등 5명의 경찰관들은 어깨에 자랑스러운 계급장을 달고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박경순 서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오늘 평택해양경찰서에서 계급장을 단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성적과 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찰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첫날의 떨림과 다짐을 잊지 말고, 당당하고 멋진 경찰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관, 자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5명의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파출소·해양경찰 구조대·경비함정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임용된 제242기 경찰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9월까지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총 39주간의 신임 경찰 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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