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수상

기사승인 2021. 09. 27. 11: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회활동지원사업평가대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 김해가야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가야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이하 시니어클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0년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월 김해지역 내 북부동과 7개의 읍·면지역을 전담해 출범한 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활동 8개 사업과 사회서비스형 4개 사업, 시장형 사업단인 늘솜참기름, 실버카페인 달보드레 진영, 위생관리용역업 해피클린, 노인공동작업장인 손모아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16개 사업단, 951명의 어르신이 활동 중이다.

27일 나만순 시니어클럽 관장은 “일자리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김해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선두하고 이끄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