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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103호점 개소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103호점 개소

기사승인 2021. 09.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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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200개 개소 계획
신한금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28일 여수 신월로(국동)에 103번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를 개소했다. (왼쪽부터)신한은행 여수지점 신향진 지점장, 권오봉 여수시장, 지미자 여수시공동육아나눔터 시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8일 여수 신월로(국동)에 103번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 총 103개 ‘신한꿈도담터’를 개소했으며 향후 3년간 총 200개의 ‘신한꿈도담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 준수 하에 권오봉 여수시장, 신향진 신한은행 여수지점장을 비롯 시의원, 운영 법인 대표, 교육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여수시 1호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개소를 축하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융업의 본질을 살려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최근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청년부채 토탈케어 프로젝트,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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