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기부 캠페인 ‘문화이음’ 기부금 활용 젊은작가 작품구입 공모

기사승인 2021. 10.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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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미술전문대학교와, 미술전문대학원 졸업생의 졸업전시 작품 구매
New Blood 포스터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이음’의 기부금을 활용한 ‘젊은작가(New Blood)’ 작품구입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이음’은 2013년부터 시작한 경기문화재단의 기부 캠페인이다. 젊은 작가들의 작품 구입에 사용되는 해당 기부금은 2020년 ‘문화이음’의 모금 사업에 동참한 81명(단체)의 모금액을 모은 것이다. 경기도의 공공예술과 문화복지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누구나 문화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한 해 동안 기부자들이 모아준 소중한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는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 청년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계기 마련과 역량확대를 목적으로 경기도 내 미술전문대학교와 미술전문대학원 졸업생의 졸업전시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화, 서양화,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작품 등 작가 1인당 1작품에 한해 200만 원 이내로 제한하며, 외부 미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입 작품은 계약과 반입과정을 거쳐 경기미술창고 수장고에 보관되며 향후 ‘문화이음 기부’ 컬렉션으로 별도 기획전시와 희망기관 작품 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2020년 ‘코로나19 예술백신 긴급 작품구입 및 활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경기도 거주 전업예술인들의 자립지원 및 창작 의지를 북돋아 왔다. 2021년 ‘젊은작가(New Blood)’ 작품구입은 경기도 청년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계기 마련뿐만 아니라 작품계약, 저작권, 매입절차 안내 등 경기도 문화전문인으로의 작품매도 실무교육 제공과 생애 첫 작품매도를 통한 전문 인력으로서 자긍심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모 참여방법은 11월 15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에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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