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동, 시의원과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1. 10. 13. 16: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11013-밀양시 삼문동, 지역 시의원과 간담회 개최(2)
12일 삼문동장실에서 박호만 삼문동장과 지역구 시의원 3명(황걸연, 엄수면, 정무권)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는 12일 동장실에서 삼문동 지역구 시의원 3명(황걸연, 엄수면, 정무권)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119안전센터 이전, 밀양강 둔치 정원 조성,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인구증가 대책, 코로나19 예방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참석한 시의원은 “삼문동 발전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의회에서도 밀양 최고의 생활 주거지인 삼문동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지역 의원과 항상 공유하겠다”며 “밀양 최고의 중심지인 삼문동 발전을 위해서 많은 협조와 관심, 지원을 당부 드리고, 현안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