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포항터미널, 도심재생·지역상생 ‘맞손’

기사승인 2021. 10.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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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진행된 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 업무협약에서 류희림 문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과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이 13일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주엑스포
경주 장경국 기자 = (재)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가 도심재생과 지역상생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전날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 이남경 현대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재생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심재생을 위한 적극적인 운영 협력을 다지는 차원으로 마련했으며 경북 동해안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포항터미널과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인 문화엑스포가 협력을 다져 관심이 모인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심재생을 위한 상호간의 홍보와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경북 동해안지역 문화·관광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상생 실천을 위해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호홍보 등 실무적인 협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은 “포항터미널이 복합문화 콘텐츠 허브로 재탄생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엑스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에 도움이 되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 동해안권역의 대중교통 핵심허브인 포항터미널과의 협력이 지역 발전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복합문화 공간 추진에 따른 콘텐츠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 일행은 협약식 이후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찬란한 빛의 신라,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 등 콘텐츠를 빠짐없이 관람하며 앞으로 진행될 세부적인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포항터미널은 기존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택시 등의 환승 공간이 갖춰진 대규모 환승센터를 건립하고 내부에는 첨단문화 콘텐츠가 자리한 지역 랜드마크가 될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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