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파크골프 영광군 연맹, 창립총회 갖고 ‘첫 골프라운딩’ 가져

기사승인 2021. 10. 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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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출 회장, "영광군연맹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활동적인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내실을 튼튼히 다져 회원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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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파크골프연맹 영광군연맹이 창립총회 후 16일 한빛원자력 파크골프장에서 추계출 회장 등 회원 80여명이 첫 골프라운딩을 갖기전에 기념촬영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사)대한파크골프 영광군연맹이 16일 한빛원자력 파크골프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첫 골프라운딩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GREEN(푸른 초원 위에), OZONE(맑은 공기와 더불어), LIGHT(밝은 햇빛을 받으며). FRIEND(친구와 담소하면서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파크골프 운동을 영광군민과 노인들에게 보급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여 군민건강을 증진시킬것 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대한파크골프 영광군 연맹은 △파크 골프 보급과 진흥연맹사업 △파크골프 각종대회 주최,주관,참가,후원 △파크골프 동호인 조직과 육성지원 △기타 본회 목적달성에 필요한 수익사업 △그밖의 파크골프 진흥과 정관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계출 회장은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영광군연맹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활동적인 동호회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내실을 튼튼히 다져 회원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파크골프 영광군연맹은 추계출 회장을 비롯해 김선엽 상임부회장, 양순자 여성정책부회장, 강남길·한건석·이종식 부회장, 강성덕 전무이사, 임채권 경기이사, 유은종·김옥남·임광수·양기종·윤숙영·전미경·정병렬 이사, 양하수·이재구 감사, 회원 등 8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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