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두이사, 국내 최초 AI기반 포장이사 이사견적 자동화 서비스 출시

모두이사, 국내 최초 AI기반 포장이사 이사견적 자동화 서비스 출시

기사승인 2021. 10. 19. 10: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한 장으로 짐 정보부터 이사비용까지 산출 가능
모두플랫폼이 운영하고 있는 이사 중개 서비스 모두이사가 비대면 이사견적 서비스에 이어 'AI기반 이사견적 자동화 서비스'의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1-0138209)을 완료,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기반 이사견적 서비스는 이삿짐이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사진 속 물품을 구분하고 딥러닝해 제원을 확인한다. CBM을 계산함으로써 표준이사비용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다. 사진만으로도 이사 비용을 산출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기에 외부인 출입이 꺼려지는 이사 예정자나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은 MZ세대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다. 

이사업체 역시 직접 고객의 집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확한 견적을 제안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모두이사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지난 8월 론칭한 '비대면 이사견적 서비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비대면 이사견적 서비스의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는 AI기반 비대면 이사견적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없던 표준이사비용을 제시함으로써 이사시장의 불신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대면 이사견적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AI기반 이미지 인식을 통한 이사견적 자동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서비스,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