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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 등록

바디프랜드,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 특허 등록

기사승인 2021. 10. 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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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더파라오 안마의자./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19일 사용자 맞춤형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사지 장치를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안마의자에서 명상 마사지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로 명상 가이드 멘트와 음원과 함께 마사지가 제공되는 명상 마사지를 각 사용자의 명상 수준에 맞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마사지 장치의 센서부를 통해 센싱된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식별해 ‘제 1 사용 이력 정보’를 획득한다. 이에 기초해 복수의 명상 마사지들을 사용 순서, 명상 단계별로 나눠 입문자용 그룹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한다. 분류된 그룹을 바탕으로 마사지 제어부는 ‘제 2 사용 이력 정보’를 획득하고 이에 기초해 사용자의 평균 사용 시간 등을 분석해 맞춤형 마사지를 추천·제공하는 원리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734억원을 투자했으며 특히 전문 의료진을 주축으로 한 바디프랜드의 메디컬 R&D센터는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쌓고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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