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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마동석 “한국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마블과 협업 기뻐”

‘이터널스’ 마동석 “한국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마블과 협업 기뻐”

기사승인 2021. 10.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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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마블의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마동석이 마블의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마블 새 영화 ‘이터널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출신 배우 중에는 첫 번째 슈퍼히어로다”라고 소개했다.

마동석은 “제가 원래 마블의 팬이기도 하고 이번에 클로이 자오 감독의 이전 작품을 보며 원래 팬으로서 좋아했는데 같이 작업하게 됐다”며 “거기에 기라성 같은 안젤리나 졸리 등의 배우들과 연기하게 되어 즐겁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계기로 마블과 계속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아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은 극중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다음 달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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